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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랜드 축구동호회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 제패 기염

관리자 2018-11-14 조회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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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랜드 축구동호회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 제패 기염
 
프라미스랜드 축구동호회는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시대표[시각축구 B1]로 전맹부 경기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라미스랜드는 지난 10월 25일~28일[4일간]익산 수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전승과 함께 무실점을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LIG 2018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올해 두 번의 전국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첫 경기인 전남팀을 7:0으로 이기고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8강 울산을 승부차기 끝에 1:0, 인천과의 준결승을 1:0, 결승전에서는 경북팀을 1:0으로 힘겹게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팀워크, 조직력, 우승 대한 투지를 앞세워 짜릿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어느 팀을 만나든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만한 팀은 없었다. 그러나 9월에 치러진 LIG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사기가 올라와 있었고, 평균연령 40세 이상으로 체력적인 안배가 중요했으나 노련하고, 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코트를 지배하는 등 주변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프라미스랜드 서울팀은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첫 우승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전 6년만의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기염을 토하며 행복한 2018년을 맞이하고 있다. 2019년 전국체전 100주년으로 서울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주최 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세우고 2연패의 영광을 누리고자 다시금 담금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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