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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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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PROJECT] 조이박스 나눔 8탄 : ‘흰지팡이 조이박스’ 나눔

관리자 2016-11-04 조회수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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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가끔 시각장애인이 가늘고 긴 지팡이를 가지고 길을 찾는 모습을 보신 적 있나요? 시각장애인에게 장애물의 위치와 지형의 변화를 알려주는 그 고마운 존재가 바로 ‘흰지팡이’랍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조이!

매년 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로 지정돼 있는데요, MG손해보험은 지난 14일, ‘흰지팡이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지팡이 135개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코너인 ‘오늘부터! PROJCET’를 통해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MG손보 캐릭터인 저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복지관에 출동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댓글을 적립해 만든 ‘흰지팡이 조이박스’를 전달했답니다.

한 페이스북 팬은 “3년 연속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필요 물품을 기부하는 ‘오늘부터! PROJECT’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에 힘쓰기 위해 지난 10일 전국 임직원 및 설계사를 단원으로 한 ‘조이 봉사단’을 발족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MG손해보험과 조이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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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상담, 교육, 대체도서제작, 직업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환경미화, 식당봉사, 점자책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02)3433-3833으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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