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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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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소식(04.01)

관리자 2016-04-01 조회수 1,851
* 8008번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사서함 소개
매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안내 및 홍보사항, 시각장애인 정보 등을 취합하여 녹음합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시각장애인 회원분들의 정보습득 및 활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서함청취방법 : 1577-6655 멘트 나오면 2, 8, 8008 순서로 누르시면 됩니다.

정부가 올해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31명의 장애인을 채용한다는 소식입니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게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87명이 선발됐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정부 17개 부처는 총 31명(7급 2명, 8급 1명, 9급 27명, 지도사 1명 등)의 장애인을 선발한다고 전했습니다. 채용분야는 고용·노동·행정, 해상·교통·관제, 농촌지도, 국유재산관리 및 산림보호, 소청심사업무 지원 등입니다.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돼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현장근무 경력, 자격증, 학위로 응시가 가능하며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합니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7월 22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중증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일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의미있는 한 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집안내, 4월 이미용서비스 안내입니다.
 첫 번째 소식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집안내입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재활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향상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제공을 하고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추가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난타교실입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입니다. 3명을 추가모집하며 이용료는 1만원입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비즈공예교실입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입니다. 3명을 추가모집하며 이용료는 5천원입니다.
 모집접수는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 이용 가능여부는 판정회의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최종선정결과는 문자 및 전화로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선정된 자는 전 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신청과 납부가 이루어져야 하며, 기간 내 미납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의 이용료는 수급대상자, 65세 이상 회원에게는 50% 감면혜택이 있습니다.  
 접수 및 문의는 접수담당 박혜민 사회복지사 전화번호 02)3433-3833으로 연락바랍니다.
 두 번째 소식은 4월 이미용 서비스 안내입니다. 4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이미용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사전 예약을 거치지 않을 경우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어려우므로 사전 예약을 바랍니다. 이미용 서비스는 커트, 염색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오며, 추가적으로 코팅약을 가져오시는 분은 코팅파마가 가능합니다. 염색 서비스의 경우 검정색만 비치되어 있으므로 검정 외의 색깔을 원하실 경우 염색약을 가져오시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염색, 파마 및 코팅 이용자의 경우 12시전에 서비스 예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므로 사전 예약은 오전 중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용 서비스는 15시까지 진행 예정이나 사전예약자에 대한 서비스지원이 일찍 완료될 시 운영시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만사항을 참고하고, 만족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약 및 접수 문의는 사례지원팀 라도현 전화번호 02)3433-3851로 연락바랍니다.

 이상으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소식을 마칩니다. 주말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