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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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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하철무임종이승차권 카드로 대체

관리자 2012-11-29 조회수 2,812
서울시는 지난 달 15일부터 국민연금 수급자와 만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상자에 한해 수도권 전철구간에서 시행된 지하철 무임용 교통카드의 시범 운영을 끝내고 11월 17일(월요일)부터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대 보급한다.
이로써 연간 발급비용만 20억원에 이르는 서울지하철의 '무임용 종이 승차권'이 사라지고 차차 반영구적인 RF(Radio Frequency) 교통카드로 대신하게 된다.


1. 대상 : 주민등록상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지하철 무임승차 대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자)

2. 신청기간 : 11월 17일부터 신청가능

3. 신청방법 : 해당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 단순교통
              카드방식의 복지카드를 재발급받아 사용

4. 궁금한 사항?
  1) 버스와의 연동가능성은?  불가
  2) 동반인은? 기존 방식 (종이승차권을 발권)
    *'09년 3월부터 동반1인(3급이상) 무임용 RF 1회권 발급예정임
  3) 지방거주자는?  '09년 3월부터 확대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