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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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화요일 한국잠수협회과 주관하는 2016 손으로 보는 바닷속 세상 프로그램에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자분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체험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직접 착용해 바닷속을 헤엄치며 활동하는 이색체험이었습니다. 낯설은 장비와 환경에 처음에는 어색하였지만, 사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장비를 익히고 고성 천진리 해변의 바닷속을 들어가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시각장애인이라고 하지 못한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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