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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 \'향기로운 언어로 보기 시작한 시각장애인들이 만든 봄꽃의 향\' 센트랑 조향 세미 전시회

관리자 2019-05-20 조회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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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
센트랑 조향 세미 전시회 진행


"향기로운 언어로 보기 시작한 시각장애인들이 만든 봄꽃의 향"
[봄을 맞이하여 만든 첫 경험의 작품]

SCENTLANG PROJECT

SCENTLANG(센트랑)이란 SCENT(영어로 '향기')와 LANG(불어로 '언어')으로 합성된 단어이며 "향기언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센트랑은 "향기로운 언어로 보기 시작한 시각장애인들의 모임" 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센트랑은 kakao같이가치의 모금 후원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원으로 안마라는 단종직에 올인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인 중 평소 조향에
대한 욕구가 있으나 그 뜻을 펼치기 어려웠던 시각장애인들로 구성하여 주 1~2회의 교육과 제작과정 등에 참여하면서 완성된 향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능동적인 직업창출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다양한 향을 시각장애인이 직접 제조하여 다양한 활동에 접목하자는 아이디어를 살려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센트랑 멤버들은
지속적인 모임과 연구활동을 통하여 그 완성도를 높여가고자 오늘도 열정의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향과 관련한 행사, 활동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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