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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소개] 두 번째 복실이 이경민을 소개합니다.
관리자
2022-07-27
조회수 609
이경민 카드뉴스 이미지 1.jpg (283.7 KB)
이름 : 이경민
나이 : 24살 1999.04.02
사는 곳 : 서울
취미 : 게임
전공 : 사회복지
각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게되어 매우 영광이라 생각을 하고 한달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실습기간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며 한 마리의 강아지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웃으며 지내겠습니다.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하다 느끼시겠지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사업이 아닌 지역복지와 연계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내 네일케어를 부탁해'는 네일아트실습생들이 직접 복지관으로 찾아와 신청하신 분들께 네일을 해드린 사업으로 네일을 받으신 분들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지역주민은 이용할 수 없나요?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열린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수제간식만들기, 2차 마들렌만들기, 3차 테이블센터피스는 종료되었지만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희 복실이들이 4차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서도 기관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린강좌는 어떤건가요?
열린강좌는 시각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들이 한가지 주제의 강좌를 함께 하면서 서로 더 알아갈 수 있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일수업입니다. 재미있고 새로운 주제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3차로 한 테이블센터피스는 어떤건가요?
테이블 센터피스는 식탁의 중앙에 놓는 장식물을 말하는 데 이번 3차 열린강좌의 주제로 생화를 사용하여 꽃향기도 맡아보고 직접 손질하여 꽃꽂이도 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이 들어난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작품이 완성된 이후에는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복실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열린강좌는 어떤건가요?
저희 복실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열린강좌는 바로 탄생석, 탄생화를 이용한 팔찌만들기인데요. 시각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분이 함께 팔찌를 만들며 대화를 통한 유대감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하는 다른 여러 사업들에도 참여를 할 수 있게 되는것을 목표로하고 이 강좌를 만들었습니다.
4차 열린강좌신청은 언제까지인가요?
복실이들이 준비한 열린강좌는 플라비(송파동 29-12, 지하1층)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신청방법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전화를 통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는 것인데요. 평소 관심이 있었다면 빠르게 신청을 해주셔야 해요. 문의 전화는 02-3433-3898로 연락주시면 되요. 마지막으로 2022년 8월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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