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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소개] 첫 번째 복실이 김현진을 소개합니다.
관리자
2022-07-27
조회수 665
김현진 실습 카드뉴스 1 이미지.jpg (483.0 KB)
복실이들 :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하계 사회복지 실습생들의 이야기
우선 ‘복실이들’의 실장 김현진을 소개합니다.
이름 : 김현진
나이 : 23세
전공 : 사회복지학과
출신 : 경남 창원
취미 : 노래 듣기 및 부르기
MBTI : ISFP
이어서 복실이의 한마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하계 방학 실습을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실습 시작한 지 아직 절반도 안 되었지만 너무나 새롭고 뜻 깊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고 마냥 힘든 것만이 아니라 그 시간 속에서 얻어가는 게 많아서 끝나고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남은 실습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서 더 유능한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복실이들’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는 복실이들의 의미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복실이들은 “4명의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실습생들”의 줄임말입니다.
복실이들은 2022 하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실습생으로서 2022.07.18.일부터 2022.08.12.일까지 약 4주간 기관 운영시간 동안 기관에 머무르면서 전반적인 기관 운영과 사업 진행에 관한 교육을 받습니다. 또한 실제로 사업과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그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해보면서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경험을 기릅니다.
다음은 복실이들이 지금까지 실습했던 실습 내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목차는 이러합니다. 첫 번째 주제인 ‘1. 재활 및 자조집단 지원으로의 통합복지’는 첫 번째 복실이인 저 김현진이 소개해드립니다. 다음 ‘2. 열린강좌 : 지역주민 참여활동’은 두 번째 복실이 이경민 실습생이 소개하겠습니다. ‘3. 기관의 여러 가지 사업교육과 사업평가회’는 세 번째 복실이인 김해명 실습생이, 마지막 ‘4. 시각장애인의 마음 이해하기’는 네 번째 복실이 송승빈 실습생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저는 ‘재활 및 자조집단 지원으로의 통합복지’라는 주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사회심리 재활사업으로 기관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여가활동 보장에 힘쓰고 있고 복실이들은 드럼교실, 꽃차교실에 참여하여 이용자들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보장구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만이 유일하게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한 보조기기인 '의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실이들은 의안 제작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직접 참관하며 의안 지원의 힘든 현황과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통합복지로는 자조모임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사물놀이, 중창동호회 등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자조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장애인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복실이들은 중창동호회 활동에 참관하여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복실이들의 실장 김현진 자기소개 및 실습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복슬복슬 복실이들 파이팅 !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우리 복실이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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