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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식단
금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소식(01.10)
- 관리자
- 2024-04-30
- 조회
- 505
안녕하십니까?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8008번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사서함 담당 김현정 봉사자입니다.
오늘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1월 주요 행사 일정 공지와 8108번 사서함 낭독 봉사자 변경 안내입니다.
첫 번째 소식은 1월 주요 행사 일정 공지입니다.
매주 요일별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월요일, 수요일 : 윈도우 기초, 맞춤교육
화요일, 목요일 : 인터넷 기초, OA실무특강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 컴퓨터 기초, 기초재활교육
1월 중 진행 : 개별 맞춤형 아동 점자 교육
프로그램마다 진행일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일정표를
확인하시거나, 각 담당자 또는 대표 전화번호 02-422-8108번으로 문의 바랍니다.
두 번째 소식은 8108번 사서함 낭독 봉사자 변경 안내입니다.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식당 주간식단표를 매주 낭독하여 8108번 사서함에 게시하고 있는데요~
2023년까지는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단이 진행하다가 2024년부터는 유이정 봉사자가 낭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8108번 사서함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주간식단표는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청취가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1월
목필균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목필균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이상으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사서함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