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서함이야기
금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소식(05.14)
- 관리자
- 2025-05-14
- 조회
- 9
*사서함 음성 청취 방법 : 02)2092-9000 → 2번 → 8번 → 8008번
안녕하십니까?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8008번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사서함 담당 김현정 봉사자입니다.
오늘은 복지관의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올해로 개관 3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91년 5월 18일,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첫 문을 열었던 복지관이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 어느덧 3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참여, 그리고 따뜻한 응원 덕분에 복지관은 수많은 순간을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이 운영하는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 속에는 늘 여러분의 이야기가 있었고,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 속 작은 힘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34년이라는 시간은 혼자 만들어갈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발걸음과 마음이 모여 지금의 복지관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함께라서 힘이 되는 좋은 이웃’이라는 비전을 잊지 않고 여러분 곁에서, 일상 속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더 가까이에서, 더 따뜻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복지관 개관기념일을 맞이해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격려, 언제나 복지관의 큰 힘이 됩니다.
따뜻한 봄기운처럼 여러분의 5월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장 서혜미, 직원 일동
이상으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사서함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