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달콤한 이웃의 '이웃 데이'
- 이경미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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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안녕하세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이웃만들기 프로그램 ‘달콤한 이웃’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베이킹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이웃이 되어가는 따뜻한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시간!
맛있는 디저트처럼 우리의 관계도 부드럽고 든든하게 익어갑니다.
2025년 6월 11일(수)
『달콤한 이웃』의 첫 번째 ‘이웃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쑥쿠키 40여개를 삼전동 자원봉사캠프에 전달하였고, 캠프를 통해 삼전동 경로당 어르신들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쑥떡은 많이 드셔보셨겠지만, 쑥쿠키는 처음이실 거예요!”
정성 가득한 쿠키에 담긴 진심은 어르신들의 하루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었습니다.
작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 ‘이웃데이’는 계속됩니다.
다음 이웃데이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