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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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중심 실천사례 콘텐츠 공모전 동상 수상
- 안녕하세요!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과 주관한 전국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중심 실천사례 콘텐츠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2월 11일, 서울 가족프라자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 실천사례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이번 시상식에는 총 7개 기관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중심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상 수상작 '커피로 이웃 만들기'★'우리는 든든한 이웃입니다’ 사업 당일,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호호가 직접 브이로그를 촬영했습니다. 활동의 순간들을 장애당사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 영상은 참여자의 경험과 감정,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우리 복지관이 추구하는 장애당사자 중심 실천이 지역사회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당사자가 주도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우리 복지관이 지향하는 가치이자,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중요한 실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중심 실천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동상 수상작 '커피로 이웃 만들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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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린데이 ( 꽃보다 이웃, 달콤한 이웃, 지구톡톡 이웃 연합활동)
- 안녕하세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26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어울린데이'를 운영했습니다. 꽃보다 이웃, 지구톡톡 이웃, 달콤한 이웃 3팀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한 번씩 만나 소통했습니다.어울린 데이는 이 세 팀이 함께 모여 서로 어울리며 관계를 넓히는 연합 활동입니다.꽃보다 이웃, 지구톡톡 이웃, 달콤한 이웃 참여자 18명은 서울스카이를 함께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1:1로 짝을 이루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공간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시각장애인 참여자에게는 주변 풍경을 도슨트처럼 묘사해주는 이웃의 따뜻한 목소리가, 비장애인 참여자에게는 함께 느끼고자 하는 마음이 더해지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2025년, 달콤한 이웃·꽃보다 이웃·지구톡톡 이웃이 함께 만나며 이웃으로 이어질 수 있어 참 기뻤습니다.매번 반갑게 안부를 나누고, 웃음을 더해 주셨던 순간들 덕분에 올해는 유난히 따뜻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후원 : 현대자동차 □ 지원 : 초록우산, 사랑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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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스몰스파크 연말 모임
- 안녕하세요!지난 11월 12일, 2025년 열심히 활동한 배프모팀, 풀라이트팀, 함피마팀, 무비월드팀이 모여 일 년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팀 별 활동 공유각 팀마다 일 년 동안 활동하며 의미 있었던 순간과 느꼈던 점들을 서로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풀라이트팀은 활동 영상으로, 배프모팀은 장애인 운동 가이드북으로, 함프마팀은 엽서를 통해, 각 팀의 활동을 나누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2. 스몰스파크 시상식 진행 일 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크리에이티브상 : 배프모 ▲ 성장상 : 함께 피어나는 마음의 정원 ▲ 베스트협력상 : 풀라이트 ▲ 공감상 : 무비월드시상식을 통해 일 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원들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 격려했습니다.3. 팀 별 네트워크 각 팀마다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내년 계획, 연말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2025년 스몰스파크는 연결, 성장의 시간이였습니다.우리가 함께한 일 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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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로 듣는 마음의소리 (with 송파글마루도서관)
- 안녕하세요!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파글마루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2025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귀로 듣는 마음의 소리'를 운영했습니다. ☆ 함께 듣는 독서 프로그램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독서 전문 강사의 책 읽기를 통해 주요 장면을 해석하고, 시각적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음성으로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참여자들이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참여자들은 귀로 듣고 마음으로 읽는 방식으로 다양한 작품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100만 번 산 고양이』,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 『네모돼지』, 나태주 시집, 『살아 있다는 것』, 오 헨리 단편선, 『동백꽃』 등 시와 동화, 단편소설을 넘나드는 폭넓은 독서가 이루어졌습니다.☆ 작품 속 감상을 손으로 표현하는 체험 활동참여자들은 키링 만들기, 점토로 작품 표현하기, 양말목 도어벨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이 읽은 작품의 느낌과 메시지를 직접 손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또한 책을 주제로 그리기 활동도 진행하여, 각자의 해석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펼쳐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이러한 체험활동은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참여형 독서 경험으로 확장시켰으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낭독극 관람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 참여자들이 문학을 또 다른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유은실 작가의『순례 주택』 낭독극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전문 배우들이 작품의 주요 장면을 목소리와 음향으로 표현하여, 시각적 정보 없이도 작품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 참여자들은 목소리의 톤, 리듬, 호흡 등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비장애인 참여자들도 문학을 새로운 감각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학탐방 ( 춘천 김유정 문학촌)마지막 회차로 김유정 문학촌 문학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소설 『동백꽃』을 함께 읽고 떠난 일정이었기에, 참여자들은 문학촌 곳곳을 걸으며 작품 속 장면과 배경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 인물들의 움직임과 분위기를 떠올리며, 소설이 담고 있는 정서와 풍경을 실제 공간과 연결해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귀로 듣는 마음의 소리 展참여자들의 시를 모아 시집을 발간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귀로 듣는 마음의 소리 전시회’이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글마루 도서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이 되고, 다시 전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통해 깊은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전시는 창작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개인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소통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실천이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이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신 송파글마루도서관과 모든 참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특히 도서관 이용 경험이 없던 시각장애인분들이, 보통의 주민들처럼 매주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찾고, 편안하게 머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무엇보다 기뻤습니다.함께 힘을 모으니 가능했던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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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시복 한마당
- 2025년 12월 10일, 평생교육과 동호회 활동을 통해 키워온 배움의 성과를 무대에서 발표하는 ‘서시복한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사물놀이, 드럼, 하모니카, 우쿨렐레, 밴드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부터 열정이 가득한 노래 공연까지 선보이며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함께한 경품 추첨 이벤트는 즐거움을 더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습니다.앞으로도 서시복 한마당과 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과 동호회 활동의 가치를 확산하고,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시각장애인분들이 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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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 손끝나눔데이 (이용자복지발전위원회)
- 재능을 나누고 관계를 잇는 당사자 주도 활동 (11.26) 이용자복지발전위원회 ‘하모니’는 위원들의 안마 재능을 살려 안마와 건강차 나눔을 진행하는손끝나눔데이를 운영했습니다. 식당 보조 어르신을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과 감사 인사를 나누고,이용자들끼리 오랜만에 안부를 묻는 등 곳곳에서 따뜻한 소통이 이어졌습니다.무엇보다 위원들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체적 실천 역량을 키운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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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당사자 주도 지역사회 프로젝트 '우리는 든든한 이웃' (서시복 X 호...
- 안녕하세요.지난 9월 22일, 석촌호수 호수미카페와 함께 장애당사자 주도 지역사회 프로젝트 ‘우리는 든든한 이웃’을 진행했습니다.‘우리는 든든한 이웃’은 장애당사자의 강점과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관계를 만들어가는 당사자 주도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호호님과 수니님이 직접 호스트가 되어 이웃님들을 초대하는 쇼츠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했습니다 ☆ 바리스타들의 초대 인사바리스타 호호 “환영합니다. 무더위엔 시원한 아이스 커피처럼 반가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늘 반가운 이웃이 되어요! 이웃 되고 싶은 사람, 뛰어!”바리스타 수니 “안녕하세요!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바리스타 수니입니다. 일부러 찾지 않아도 어디서나 맡아지는 향기처럼 우리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웃입니다. 기분 좋은 향기처럼, 서로의 곁에 머물러 주면 좋겠습니다.”프로젝트 당일에는 많은 이웃님들이 호수미카페를 방문해 주셨고, 따뜻한 이웃 메시지도 마음껏 적어 남겨 주셨습니다.이번 활동이 가능하도록 장소를 협조해 주신 호수미 카페, 그리고 재능을 나누어 주신 바리스타 호호·수니님, 함께 해 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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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구톡톡 챌린지
- 안녕하세요. 장애·비장애 환경 공동체 ‘지구톡톡 이웃’은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간 지구톡톡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총 98명의 지역주민께서 ‘페트병 뚜껑 모으기 챌린지’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1,000개가 넘는 병뚜껑을 정성껏 모아 가져다주셨고, 또 어떤 분은 만날 때마다 한두 개씩 챙겨 전해주셨습니다.이렇게 이웃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생각보다 훨씬 많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3일, 한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구톡톡 수고했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우수 참여자 5분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친환경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모아진 병뚜껑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문 업체로 보내져, 앞으로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예정입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함께해 주신 모든 지구톡톡 이웃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친환경 주민공동체,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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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 이해 캠페인, 7080 추억의 검정고무신!
- 안녕하세요~ 10월 17일 제12회 석촌동민의 날에서 시각장애 이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 등 여러 종류의 저시력 체험 안경을 직접 착용해 보고 그림 퀴즈를 맞히며, 다양한 시야 특성과 저시력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7080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도 큰 호응을 얻어, 약 120명의 주민분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셨어요!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운영한 자개 공예 체험 부스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시복의 ‘주민만나기’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활동입니다.따뜻한 마음과 솜씨를 나눠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시복 카톡 친구 대상 뽑기 이벤트도 큰 인기였습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뽑기판 덕분에 많은 분들이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셨답니다.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반가운 모습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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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두운 미술관 후기 - 어둠 속에서 만난 또 다른 예술!
- 안녕하세요~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AKA 서시뽁)제2기 지역주민 서포터즈 아이디어(eyedear) 입니다! 전시를 알게 된 순간얼마 전, 흥미로운 전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이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두운 미술관〉.처음 들었을 때는 ‘미술관이 어둡다고? 정말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알고 보니 이 전시는 단순히 조명을 끈 전시가 아니었습니다. 서울 대학로에 있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 2층 이음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획된 촉각 기반 명화전입니다.주최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헨켈코리아 등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았다고 해요.더 흥미로운 건 전시 작품들이었습니다.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고흐의 자화상과 폴 가셰 박사의 초상, 피카소의 도라 마르의 초상까지…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명화들이 AI와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흰색 입체 조형물로 재현되어 있었습니다.단순히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손끝으로 선과 굴곡, 화풍의 질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거죠.또, 관람객 누구나 작품 옆에 설치된 QR 음성 설명, 점자 캡션, 촉각 유도선 등을 통해 전시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이 설명을 듣고 나니, ‘예술을 느끼는 방식은 꼭 눈으로만 국한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이어지는 아이디어의 자세한 미술관 후기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하단 버튼을 통해 서시복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