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
-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LED 비상 경고판 설치
- 자동차 2차 사고 예방 목적의 '세이프온' 캠페인 사업에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되었습니다. 10월 8일(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LED 비상 경고판 '콜라이프'를 카운티 버스, 스타렉스 2대 차량에 설치하였습니다. 교통안전물품 지원 및 설치 덕분에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에쓰오일, 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 감사드립니다.
-
- 복지관 정기 소독의 날
-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용객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층 전문 업체를 통해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금일 (10월 7일) 송파구 특별 방역 지원으로 복지관 추가 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앞으로도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 장애당사자 주도 지역사회 캠페인 "우리는 든든한 이웃입니다" [나에게 ...
- 안녕하세요! 함께하며 힘이 되는 좋은 이웃,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입니다. 지난 9월 13일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 나에게 좋은 이웃이란? ] 이라는 키워드로 나의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송편, 시원한 아이스티를 나누며 추석 인사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스몰스파크 [수리수리팀]이 캠페인 기획에서, 음료 준비, 운영 까지 도맡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복지관의 감나무를 풍성하게 해주셨습니다. 수리수리팀, 좋은 이웃님들 감사합니다![좋은 이웃]이란? # 따뜻한 인사 한마디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이웃 # 힘들 때 손을 잡아주는 사람 # 서시복 친구들, 편한 나의 친구들 # 활동 보조쌤,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도와주는 분 #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말 한마디라도 좋은 말을 하면 힘이 된다 # 반갑게 인사해 주는 분들 "안녕하세요" # 맘편한 친구, 보름달 같은 한가위 # 먼저 인사해주는 이웃이용 # 마음을 주는 사람 # 웃음을 주는 사람 # 좋은 이웃은? 함께 하는 이웃
-
- 2024 스몰스파크, 풀라이트팀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소모임 활동, 스몰스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달리기 모임인 '풀라이트팀' 의 활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풀라이트팀은 어울림마라톤 참가를 목표로 시각장애인 3명, 비장애인 5명이 활동 하고 있습니다.4월 첫 모임부터, 8월 31일에 열린 어울림 마라톤 참가까지!풀라이트팀의 힘찬 여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
- 지난 8월 29일(목), 송파구청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송파구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 표창을 드리는 행사입니다!표창장 수여는 서강석 송파구청장님과 황현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회장님이 직접 시상해주셨습니다. 서시복에서는송파구청장 표창 : 선인산악회에서 등산동호회 활동을 하시는 박고윤 봉사자님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 표창 : 대체자료 제작 활동을 하시는 정수원 봉사자님이 수상하셨습니다!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두 분 외에도 항상 저희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함께하며 힘이 되는 좋은 이웃!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차담회 진행
-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경영지원팀에서는 8월 27일 화요일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습니다.후원 전달식을 마친 후 참석자분들이 모여 차담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 가져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라서 힘이 되는 좋은 이웃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최상진 구의원중소기업 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박승찬- 서울지역본부 서혜정 대리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서울송파구의류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종덕- 한국소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서영식- 문정동로데오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재상
-
- [서포터즈] 끝나지 않은 축제, 2024 파리 패럴림픽 함께 알아보아요!
- 안녕하세요~ 대학생 SNS 서포터즈 제1기 아이디어의 블로그팀 문서연, 박은비, 양유진, 조은서입니다!더위가 한창인 8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연일 화제였던 파리 올림픽이 8월 11일 폐막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셨던 분들은 아쉬우실 거 같은데요~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이 남아있거든요~!!2024 파리 패럴림픽 즐기는법! 저희 아이디어와 함께 알아보실까요?패럴림픽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입니다.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 대회가 열렸으며, 이후 4년마다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에서 함께 개최됩니다.패럴림픽을 주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 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포용과 다양성 증진: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한데 모아 포용과 다양성을 증진시킵니다.- 스포츠 정신과 도전 정신 고양: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국제 교류 및 협력: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촉진합니다.다양한 종목 중, 오직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구기 종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바로 ‘골볼(Goal Ball)'이라는 구기 종목입니다. 패럴림픽에만 있는 종목으로, 마스크로 눈을 가린 채 소리로만으로 굴러오는 공을 막아야 하는 팀 구기 종목입니다.모두가 차별 없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요. 더욱 기쁜 소식은 한국 대표팀이 28년 만에 파리 2024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기쁜 소식과 함께 패럴림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다음으로 설명드릴 종목은 '5인 축구' 입니다!골볼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수들은 눈가리개를 착용하며, 공 속에는 음향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청각에 의존하여 경기를 진행합니다.축구는 상대선수에게 다가가거나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을 사용할 때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VOY)" 또는 그와 비슷한 단어를 외쳐 다양한 기술로부터 선수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오로지 소리만으로 진행되는 축구경기 너무 흥미롭네요!다음으로 설명드릴 종목은 '유도' 입니다!이 종목은 여러분도 친숙하게 느끼실 것 같은데요*^^*패럴림픽에서는 장애 영역을 다양하게 나누고 있지만 유도에서는 오로지 두 가지로 나뉩니다.유도는 시각장애/청각장애 종목으로 나뉘며, 그 외의 규칙은 올림픽의 규칙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시각장애 부문에서는 경기 개시 시 주심이 양 선수를 접근 시켜, 서로 잡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 시킨 뒤 경기가 시작됩니다.상대가 접근하거나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선수는 상대를 느끼고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겠죠?또한, 2024 파리 패럴림픽에는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가 남자 시각(J2) 60kg 급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우리 함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선수에게 응원을 보태보는 것은 어떨까요~?이번엔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간단히 들려드릴게요 !신의현 선수는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3년 동안 무기력하게 지냈었다고 합니다.그러다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2015년도 노르딕스키에 입문하여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빛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해요!자랑스러운 신의현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던져 주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누구나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바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나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장애인 선수층이 얇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보니 국제 경기에서 뒤쳐져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하다.이번 패럴림픽 방송 중계 저조 현상은 그 일면이다."라고 덧붙이며 관심의 목소리를 강조했습니다.신의현 선수의 인터뷰 내용처럼,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인 패럴림픽에 관심과 응원을 쏟으면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리 2024 패럴림픽 대회 일정은 8월 28월 ~ 9월 8일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자랑스러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시원하게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이상으로 패럴림픽과 관련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 서포터즈(블로그팀)
-
- [서포터즈]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 안녕하세요~ 대학생 SNS 서포터즈 제1기 아이디어의 기사팀 김아영, 이재원, 이현지입니다!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저희는 '모두가 영화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의 세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 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입니다.이 중 음성 해설은 영화의 장면과 시각적 상황을 내레이션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등장인물의 생김새, 표정 변화, 장면의 전환 등을 상세히 묘사하는 음성 해설을 들으면 장면을 쉽게 상상하고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배리어프리 영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① 공동체 상영으로 관람② IPTV 등 스트리밍 관람③ 정기상영 관람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① 공동체 상영은 일정 인원이 모여 극장 외의 장소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의 상영 방식입니다.(20명 이상의 공동체가 함께 영화를 보기에 좋은 방식입니다)*해당 내용은 KOBAFF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② 혼자서도 케이블 TV나 네이버 시리즈온 [가치봄] 카테고리에서 배리어프리 영화를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③ 마지막으로 매달 진행되는 정기 상영회, 장애인의 날 기념 상영회, 야외 상영회 등 상영회에 참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이 중 정기 상영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으며, 매달 넷째주 목요일 14시에 진행합니다.*기관 사정으로 상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드리며, KOBAFF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매달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돕는 배리어프리 영화는 아쉽게도 아직은 높은 제작 비용 문제로 많이 보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영화 중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은 5%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이런 배리어프리 영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고자, 여러 영화제에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있고, 2024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배리어프리 특별상영을 했습니다."모두가 영화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영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배리어프리 영화의 제작과 보급이 이루어지기를,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서포터즈가 함께 응원합니다!!제작 : 서포터즈(기사팀)
-
- [서포터즈] 장애 이해 상식 O.X 퀴즈!
- 안녕하세요~ 대학생 SNS 서포터즈 제1기 아이디어의 영상팀 김시진, 윤다희입니다!여러분들은 장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저희는 평소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담아 인식개선 O.X 퀴즈를 준비하였습니다.같이 맞춰보실까요??Q1. 장애인의 반댓말은 정상인이다?정답 : X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지칭하는 올바른 말은 ‘비장애인’입니다. *2016년 8월, 정상인 대신 비장애인을 사용하도록 법령 용어 개정Q2.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이다?정답 : ○1991년, 정부는 장애인복지법 제43조에 따라 국민의 장애인 이해를 높이고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법정기념일을 설정했습니다.Q3.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쓰다듬어도 된다?정답 : X안내견에게 음식을 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등 지나친 관심을 줄 경우, 안내견의 집중력이 분산되어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인의 허락 없이 안내견에게 관심을 주는 행동을 지양해야 합니다.Q4. 시각장애인을 처음 만났을 때 첫 인사는 악수와 함께 또렷하게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정답 : ○시각장애인과 처음 만났을 때는 상대가 자신의 위치와 신원을 알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또렷하게 자신의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모두 정답을 맞히셨나요??헷갈리셨던 분도 있으셨을텐데요~우리 모두 이 내용들을 꼭! 잊지 말고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저희는 또 다른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작 : 서포터즈(영상팀)
-
- 제73기 기초재활교육사업 자조모임 실시
- 안녕하세요.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지립지원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기초재활교육 자조모임인 '우리끼리 기초재활'은 본 복지관에서 기초재활교육을 수료한 분들이 조직한 모임입니다.3월 6일부터 8명이나 모여서 시작한 자조모임은 중간을 넘어서 결실로 향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저희는 친해지기 위한 놀이도 기획하고 나들이도 다녀왔으며, 목표로 하고 있는 책 한 권 만들기를 위해스마트폰 글쓰기, 음성 녹음하기, ChatGPT 활용하기 같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저희 자조모임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기초재활교육사업은 현대차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과 사랑의열매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