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이웃을 찾아 함께 손 내밀어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우리동네 외로움 예방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우리동네 외로움 예방 활동가 는 고립 위험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발견하고,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지역주민 활동가를 찾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나요?

1. 교육 : 고립 가구 이해와 상담 기초 교육 (5월, 8월 / 2회)

2. 홍보 및 발굴 : 홍보지 기획 및 약국, 고시원, 주택가에 방문 홍보 실시(5~9월 / 3회)

3. 지원 : 고립 위험 가구 방문 및 명절 물품 전달 (9월 / 1회)

4. 캠페인 : 지역 행사 부스 운영으로 고립 예방 알리기 (10월 / 1회)

누가 할 수 있나요?

모집 대상: 사회적 고립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삼전동,석촌동,잠실본동 활동 가능한 분)

모집 인원: 4명 (선착순 모집)

참여 조건: 5~11월 활동에 성실히 참여 가능한 분 * 5월 2일(금) 발대식 필수 참

선정 발표: 4월 28일(월) 개별 연락

어떤 보람이 있나요?

1. 외로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경험

2.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자부심

3. 봉사활동 시간 지급(지정 활동 시간에 따라 인정)

4. 활동 마무리 시 수료증 수여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기간: 2025년 4월 1일(화) ~ 4월 25일(금)

신청 방법: 전화 또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방문, 네이버 폼 (https://naver.me/xAFJg5is)

문의: 윤경선 사회복지사 (☎ 02-3433-3843)